개인적으로 가장 수익이 많이 발생하고 고용하는 인원도 많은 중소기업 공장의 처우를 개선하면, 너나 나나 할것없이 엔지니어 하려고 아둥바둥 싸울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좀 더 깊게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만 공대 나와서 엔지니어 하고, 나머지 분들은 적절히 몸 쓰시면서 칼퇴근에 여가생활을 즐기면 젊은 사람들도 공장 기피하지 않고 취직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도 생산직 처우가 좋았으면, 사진을 부업으로 하면서 대학 나오지 않고 기술을 배울 텐데.. 필요한 인원은 압도적으로 많으면서 처우는 가장 낮은 중소 블루칼라.. 뭔가 좀 믾이 모순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