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제대회가 열린다. 2019년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12
국제대회가 한국 고척돔에서도 개최된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KBO가 프리미어12 예선 라운드를 고척돔에서 유치하기로 확정됐다.
프리미어12 대회는 한국, 대만, 멕시코 3개국에서 예선 라운드가 열리고 일본에서 슈퍼라운드와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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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려 있는 중요한 대회다.
12개 출전국 중에서 아메리카 출전국 1위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출전국 1위(일본 제외)는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한다. 일본은 개최국으로 자동 출전한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는 총 6개국이 출전한다. 나머지 3장은 유럽/아프리카 지역예선
우승팀, 아메리카 지역예선 우승팀, 인터컨티넨탈 예선 우승팀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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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은 반드시 프리미어12에서
아시아출전국 중에서 1위를 차지해야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6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