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콜로세움이 될듯 하지만 진지하게 논해보고 싶어서 본삭금 했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견적 뽑다보니 현장직이 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실무를 어느정도 알고 자격증도 몇게 있어서 여차하면 해볼 생각도 있고 문외한은 아니라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일단 일당 20만원 전후고 추가작업 없습니다
최대 8시간하면 끝입니다(식사시간 포함)
2.기타 경비 별도 제공 : 교통비, 식대, 자재비 등
3.반장 또는 팀장으로서 시공 들어가면 공사금의 10%를 견적서에 넣어서 받아가더군요
4.좀더 하다보면 인테리어 시공도 충분히 할듯합니다
주종은 타일인데 인테리어 다한다고 견적 넣는데 그럼 공사비의 최소 25%이상을 기업이익으로 작성하더군요..(자기시공분야 10%+총시공비의 10%+기타잡비5%)

더 웃긴건 3달동안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위 금액이 최저가 인테리어 상황이란겁니다

할만 하겠죠..아차차...부가세 별도이고..견적 미친척하고 위 금액의 2배 부르는 놈도 널리고 널렸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