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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게 분리를 네이트와 비교하자면요..
게시물ID : ou_10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ap
추천 : 2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6 08:03:22
모든 포털이용자들 이용패턴이 비슷비슷하겠지만..
평소 네이트 이용자들은 일단 메인화면에서
각 뉴스제목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20160406_073105.png




헌데 언제부턴가 선거철 앞두고는
정치와 선거관련 섹터를 `특별페이지`형식으로
포장해서 다른 연예,시사,스포츠 뉴스섹터와
완전 분리(고립)를 시켜버립니다..
처음에 연예,스포츠뉴스를 갔다가 총선뉴스를 보고싶어도
오른쪽 그린색으로 표시된 `실시간 급상승뉴스`나
페이지밑의 `조회순,댓글순`등의 목록에서
선거,정치관련 뉴스를 아예 증발을 시킨거죠..

20160406_071816.png




오로지 `시사`섹터를 들어가야지만
왼쪽 상단의 `총선`페이지에 진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사섹터에 올라오는 기사들은
선거이외의 국제,사회뉴스 영역들뿐..)

20160406_072047.png





반대로 총선뉴스를 보다가 연예뉴스를
보고싶어도 아예 `총선`섹터에서는
연예,스포츠뉴스를 갈수있는 메뉴를
증발시켜놨습니다..

20160406_07445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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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일반이용자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길게 설명안해도 되겠죠..
특별페이지를 차려주는척 하면서 
결국 정치와 선거이슈를 최대한 고립시키려는 꼼수..


암튼..다시 오유 얘기로 돌아와서..
요근래 총선앞두고 시사글의 베오베 빈도수가
너무 많긴 했습니다..한 페이지에 비슷한 중복글이
베오베 올라오는 빈도도 제법 있었고..
그렇다면 시사베스트로 입성할수있는추천수만
15개이상으로 한다든지의 룰강화같은거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아예 분리를 시켜버리면 
아무리 메인상단에 띄운다고해도 시사게의 
완전 고립 및 고사밖에 안될겁니다..

영자님이 원하는 목적이 그것까진 아니라면
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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