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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분리에 대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1299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나무늘보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6 12:48:43
 N프로젝트 때부터 문제 있어 보이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빨리 떠나길 잘한듯.
 골수 시계인들끼리 그들만의 리그를 차리더니만 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시계가 분리되서 갈라파고스 화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이미 진행되는 중이라 타계시판과 분리된거임. 사람들 떠나갈 때부터 알아봤어요.ㅋㅋ 이제 골수 시계 유저만 남아서 시계분들 행복하시겠어요. ㅋㅋ 거의 반 선민의식 가지면서 다른사람들은 무지몽매한 민중으로 보고 계몽시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하면 괜히 반감만 사지 공감은 못얻어요. ㅋㅋ
 총선이 얼마 남지않아 중요한 이 시기에 한명이라도 더 포용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하면서 누가 자기들과 의견좀 다르다고 댓글에서는 항상 콜로세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국정원 알바로 몰아가고 자기들하고 의견 안 맞다고 차단먹이고 각종 과격한 표현도 서슴지 않고 시계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겁니까? 
 그리고 항상 오유와서 베오베 들어가면 절반 이상은 거의 시계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런면에서 봐도 시계분리는 잘한일 같아요. 시계가 항상 독주해서 타 계시판에서는 베오베가 잘 나오지 않는것도 있고  오늘의 유머는 오늘의 '유머'지 오늘의 '정치'가 아니란 말입니다. 만약에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 처음 오유에 접속하면  오유라는 사이트를 처음 접할때 베오베 화면에 시계로 반 도배되어 있는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난 유머를 보려고 하는대 유머는 별로 없고 무슨 관심도 없는 정치 이야기만 잔뜩이네' 하고 뒤로가기 누를거 갔습니다. 결국에는 새로 유입되는 유저는 한정되가고 빠질유저들은 빠져나가 오유는 점점 마이너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겠죠. 비슷한예로 롤의 원조격인 도타2가 커뮤니티 폐쇄성때문에 올사람도 안오고 나갈사람 나가서 한국에서는 정말 마이너한 게임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죠. 갠적으로는 그냥 '오늘의 정치' 하나 만들어서 사이트 분리하고 오유에는 시계 삭제하고 온리 유머 사이트로만 가는게 어떤가 합니다. 그게 가장 오유를 위한 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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