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하지 마세요.
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실망감에 탈퇴하시는 분들 이해는 하는데요.
후회하실거에요.
무엇보다 추천 중독에서 벗어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요~
자유의사이고 오유말고도 갈 데 많은거 알아요.
하지만 좀 지나면 오유눈팅 슬슬 하게 되실거고 결국 추천누르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실거에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ㅎ
운영팀장 사태때 탈퇴후 재가입한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당시만 해도 방문횟수 같은거 별로 신경쓰지도 않을때라 아쉬우면서도 별 부담없이 탈퇴했지만,
지금은 분탕러들 신분세탁용(?) 게시글 작성하고 잠복하면서 방문횟수 올리는 경우도 있듯이
방문횟수도 어느정도 중요하다는거 부정할 수 없잖아요.
특히 가입일이 좀 오래 되신 분들 혹시나 탈퇴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만 다시 생각해 보세요.
잠시 오유를 멀리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