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종자라고 욕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루안네츠’로 애게 열심히 활동했습니다만, 우익하고 친목 콜로세움이 허구한 날 일어나니 참 지겨워서 떠났는데..

시게 나누어졌다는 소식 듣고 간만에 와봅니다.

전적으로 시게가 나누어진 건 잘한 일입니다.
왜냐, 시게가 오유 이미지를 개차반으로 만드는 데에 한몫했거든요.

시사게 사람은 시사글 안보면 한국 시사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매도해버리니..

애당초 유머 사이트라면 유머와 정치는 엄격하게 나누는 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