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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u_11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포가미끌★
추천 : 0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6 16:27:15
오유 이용한지 벌써 십년이 넘어가네요..
그동안 참 울고 웃고 화내고 감동하고 짜증도 내고..
돌아보면 삶의 참 많은 부분을 오유가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암튼 제가 쭉 사이트 운영하시는걸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참 안타깝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운영자님이 어떤 판단을 내리든 그 판단에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된 것같이 느껴져서
참 보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어찌됐든 주사위는 던져졌고 분란과 싸움이
생기는걸 막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 비난의 화살이 운영자님을 피해가지는
않을 것처럼 보이네요..
지금까지 하셨던것처럼 조금만 더 마음 다잡으셔서
좋은 판단 내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오유 이용하면서 고된 삶에
작은 위로를 얻고 돌아갑니다. 좋은 사이트 잘
운영해주셔서, 더 좋은 광장이 되도록 노력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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