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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7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한일반인A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6 01:45:55
한때 내가 꿨던 꿈 때문이다.
가게에서 장마철 휴가를 받아서
당시 필이 꽂힌 5.1채널 스피커로 대강 홈시어터를 구성하고선
여름은 역시 공포영화를 보고 잔 비오는 새벽...
꿈에 자기전에 본 영화가 짜집기되선
괴물들이 나와선 도망다니는데
한 인파와 마주쳤는데
그게 좀비들...
좀비들은 그 괴물을 먹어치우고선
ㅡ인가안! 뇌에! 내아장! ㅡ
이라며 나를 쫓기 시작
도망만 가는건 끝도 없지 싶어서 싸우고 싸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숨었더니
왠 여고생들이 나타나서 좀비들을 삭제
그리고 갑자기 그 여고생들은
퀭한 눈? 의 시체가 되어선
ㅡ오빠아? 이제 술래잡기하자 오빠 도망치세요 잡히면 우후훗 ㅡ
... 도망도 치고 숨어도 봤으나
어디로 가도 바로 나타나고
어디에 숨어도 나타남...
그리고 날 죽이기 전
ㅡ오빠 우린 실체가 없어 그러니까 무서운거야 우후훗 ㅡ
그리고는 끄앙쥬금!
그 이후
귀신은 싫어하게.됨 쳇
날 죽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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