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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에펜베르크의 사진 하나와 그의 어록
게시물ID : sports_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uka
추천 : 14
조회수 : 36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1/25 19:01:16
1. 지단과 솔라리가 내 앞에서 개인기를 할 때 그들의 다리를 부숴버리고 싶었다.(레알과의 챔스 경기 종료 후)

2. 그는 수염 난 계집아이 같았다. 놈의 따귀를 갈기고 싶었다.(00-01 챔스 8강서 맨유를 꺾은 후 베컴의 플레이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이 땐가 베컴이 경기 후 악수청하다가 쌩뚱맞게 거절당했죠 그 때 에펜베르크 손을 내저으며 曰 "됐거든-_-"

3. 리즈나 발렌시아 같은 풋내기들과 뛰느니 이게 낫다.(00-01 챔스4강에서 레알과 만나고 기자회견장에서)

4. 피구, 누군가? 잘모르겠다.(00-01 레알과의 챔스경기를 앞두고)

5. 발렌시아? 세리에에 있는 팀 이름인가?"(역시 00-01 챔스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6.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한 소품에 불과하다"(그의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거론하는 기자에게)

7. 누군가 나를 발로 한번 찬다면, 난 뒤돌아 그놈을 두번 걷어 찰것이다"

8. 그들이 내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식탁 앞에서 와서 욕을 한다 해도 상관없다(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와의 경기 종류후, 상대팀 팬들의 야유에 화답)

참고로 에벤베르크 프로필

본명 : Stefan Effenberg 
생년월일 : 1968년 8월 2일 
출생지 : 독일(Hamburg) 출생 
신장 / 체중 : 188cm / 85kg 
포지션 : 미드필더(MF)
소속팀 : 볼프스부르크 (Germany) 
전 소속팀 : 보루시아 묀센글라트바흐, 바이에른 뮌헨

주요 경력

- 월드컵 참가 : 94미국월드컵
- 1994년 미국월드컵 5위
- 1992년 유럽선수권대회 준우승

- 94년 한국전에서 교체당하자 감독한테 뻑큐함
 (그리고 그이후로 독일 국대에 뽑히지 못함)


출처 : 사커라인 

 

하지만 전 에펜베르크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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