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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있지만 개념이 없음
게시물ID : humordata_660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이발아
추천 : 10
조회수 : 1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07 19:23:33


참고로 저 고등학생

요즘 제가 살고있는 경기도에서 학생인권 높혀준답시고 학생인권조례 이딴거 만든거아시나요

제가 들은바로는 지각하는 학생잡아서는 안되며 수업시간중 화장실가는거 막으면 안되며 선생이 별명부르는

거 안되고 체벌죽어도 안되고 음음 취지는 학생입장에서 좋아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러면 학

교에 정이 없어져지거든요 저희 학교 평준화일반고에 있는 사립학교라 선생의 이동이 거의 없어 진짜 사제

간 유착이 상당합니다

 입시사정도 좋지못해 정 밖에 없는학굔데 학생들 대부분 모르던데 학교선생이 학생의 농락으로

성폭행으로 몰려 사직서를 제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연루된 여자선배가 제가 너무 잘아는

날라리였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지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평소 선생과 이 여자의 행실로 봐서는

ㅡ.ㅡ 

요즘듣기로는 교수도 mt에 따라가는 일이 거의 없다들었습니다 여자제자가 좋다 달라붙다가 거절하면

성폭행으로 몰아간다나요.....

학교에 이런일이 벌어지고 학생인권조례같은게 통과될때 느꼈던 심정은 '선생의 인권은?'

요즘 선생이 막강권력이 갖던시절이 있었던지라 학생들이 약자로 만들어지는 그런 인식이 있는거

같던데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즘은 진짜 개기는거 보면 학생인 제가 싸우고 싶을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욕은 다 공교육, 선생들이 떠맡아버립니다

존경도 없고 욕만 바가지로 먹고 그러면 선생들이 어떤식이 될까요?

참 무섭습니다 될대로 되라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

누가 양산해 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툭까고 저딴 날라리들은 학교의 의미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맨날 교복줄여입고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니까

성적으로 보호받아야하는 청소년이

맨날 여고생 여고생이 성적키워드로 올라간거 아닌가요?

학교가 혼자살아가는법을 만들고자 만든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선생의 마음을 한번만 헤아리면 좋겠어요

지하철 패륜할머니같은 분들이 학교때는 과연 자리비켜가며 준수하게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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