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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에서 성폭행 '인면수심' 40대 사형
게시물ID : sisa_91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행복
추천 : 3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0/07 20:29:41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99186

4년에 걸쳐 전국 각지를 돌며 자녀가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강도짓을 해온 '인면수심'의 강도강간범에게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중략>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자녀가 바로 옆 또는 집 안 다른 곳에서 울고 있을 때 피고에게 물건을 빼앗기고 성폭행을 당하는 순간에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인 충격과 공포는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사람이 갖는 최소한의 존엄성마저 박탈하고 사람이 마지막까지 의지처로 삼아야 할 가정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저지른 범행은 우리 사회가 용납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극도로 잔인하고 비열한 것"이라며 "출소 후 단기간에 재범에 이른 점, 앞으로도 교화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점, 사회에 복귀하면 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를 소지가 충분한 점을 고려해 극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허씨는 1987년 10월 강도강간죄로 15년을 선고받고 2001년 4월 가석방 됐으나 18개월만인 2002년 11월 경기도 평택의 가정집에 들어가 흉기로 주부를 협박해 강간했다.

이후 평택, 안산, 수원, 대구, 서울, 충북 청주, 경북 김천과 구미, 전북 전주 등 전국을 돌며 수도검침원 등을 가장해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고 강간하는 등 2006년 1월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및 특수강도를 저질렀다.


<후략>

.............
진짜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이런 놈들에게까지 그 잘난 인권을 찾아 줘야되는건가요?
그 잘난 인권단체들에게 묻고싶군요
타인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파렴치한 범죄자들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것들인데
이런 인간이기를 포기한 범죄자들에게까지 인권의 잣대를 들이대는게 타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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