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큰 문제는 헤비업로더들을 과도한 친목 경계로 죽인것 이겁니다
이후에 출처 요구... ,게시판 지키기 요구, 올린 자료에 진짜가짜 검증 시비
심지어 자료에 데이터가 크다면서 데이터배려요구까지 이건 정말 기가차더군요
내가 자료를 올려도 내 역할이 인정받지 못하는데 거기다가 깐깐한 검증쟁이들의 시비까지
헤비업로더들 한두분씩 떠나면서 베오베 오는 자료들 줄어드는거 저만 느낀상황은 아닐겁니다
컨텐츠 생산자가 떠나고 지금은 아무도 없어요 가끔 터지는 헤프닝들 말고는
전에는 하루에 베오베 몇개씩 보내시던 헤비업로더분들도 몇분 계셧는데 그분들 이제 한분도 안남았습니다
추천을 줄 웃긴 자료가 줄었죠 웃긴자료는 없어졌는데 시게글들은 늘어나면서 과도해보일지경까지 왔죠
이런부분에서는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을 한사람을 기리듯이 과도한 친목이 아니라면 헤비업로더들의 고마움을 인정해줘야 해요.. 막무가내 친목금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람이있어야죠...
그리고 오유는 과도하게 청결하려고 합니다 융통성이 없어요 빡빡해서 지치게 만들죠
출처한번 미비하게 적으면 아래로 출처똑바로 하라는 댓글 이거 5~10개씩 달립니다..
게시판 잘못올리면 게시판 지키라고 또 댓글 10개씩 달립니다
닉네임이라도 적으면 죄짓는거마냥 죄송해야 합니다
뭐든지 적당해야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칼같은 선이 생겼어요
스르륵에서 온 분들 다 쫓아낸것도 거기서 넘어온 사람들 배려하지못하는 경직된 사고로 지적질해대서 나갔어요
그냥 같이 넘어온사람이 닉 적으면 친목질 한다고 뭐라하고 자료올리면 출처 게시판 지키라고 뭐라하고
헤비업로더 쫓아내듯이 맘에 안들면 상대방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칼같이 쳐냈습니다
여시사태나고도 여시가 싫어서 넘어온 여성유저들까지 다 싸잡아서 쫓아 냈습니다..
똑같은 애들이라고... 여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여시가 싫어서 왔다는 유저들에게 까지말이죠
솔직히 저는 여기서 정말 오유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어요... 오유가 예전의 오유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
오유에 피곤함을 느끼는건 이런것 때문이지 시게때문만은 아닙니다
인디뮤지션이 곡을 썻다고 올리면 오유를 이용하지마라고 합니다 .. 문화에 대한 개방 포용이 없어요....
그리고선 뷰게에서는 광고올라오는 글들은 아무런 제재도 없네요? 저는 이해할수 없는 현상이네요
아무튼 오유저들은 피곤해요 ... 사람들 점점 떠나갑니다..또 쫓아냅니다
이용자를 쫓아낸건 일부 시게가 아니라 엄격한 오유저 대부분이에요 ...
그리고 분탕러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약합니다 재가입도 너무 쉬운걸로 알고 있고 차단해도 의미가 없어요,,,
시게는 제가 처음 들어올때만 해도 따듯했습니다 규모도 작았거니와 이명박 박근혜 당선후 좌절감 상실감 패배감 느낀 소수시게유저들
야권 지지자들의 좌절 상실감을 서로 덮어주고 위로해주는 정도 였죠 따듯했습니다 .. 근데 날이 갈수록 정치 개판되고 일베벌레들 시비걸어오는데
더해서 국정원 끼고 통진당 알바끼고 그과정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쌍욕 험한말 오가기 시작합니다 사람인이상
사람같지 않은놈들 이랑 엮이다 보면 그게 당연한거죠 애초에 나라가 개판된것도 해쳐먹는 나쁜놈들을 나쁘다고 안하니까 이지경까지 온것처럼..
시게에서는 저 또한 쌍욕하고 날선 댓글 글들 많이 썻습니다만 ,, 저를 제외하고보면 어그로들 일베들 다 이해시키려고 했던 노력들이 없다고는 못할
겁니다.. 이런 한도 끝도없는 시비꾼들과 끝도없는 반복 글삭튀들 상대하다보면.. 옆에서보면 아주 험해보일껍니다..
날카롭다고.. 이게 시게가 험해지고 눈총받는 이유겠죠..
그래도 시게 유저들 최대한 토론하려고 하고.. 받아주려고 합니다 너무 밉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험한곳에 있으면 거칠어보이는법입니다..
시게유저들도 알고 자제하려고 하구요..
운영자님 공지글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유저로써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