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게시물ID : freeboard_46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k9828
추천 : 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0/07 20:50:15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가 진짜 싫어하던 할아버지 

왜 그렇게 싫어했지?

내가 그 때 할아버지의 손을 뿌리쳤어야 하는가?

1초가 고통스럽더라고...

몸에서 비명을 지르는데 

아침을 못먹겠어...

할아버지의 유언에따라 산소에 묻으러가는데...

왜 아무도 흘리지 않는 눈물을 내가 흘리고 있냐?

1초 많은 순간이 일어나지...

1초가 절실하다.

정말로 살기 싫다..

세상이 멸망해 버릴 것 같다...


















아 


그리고 사람마음이 변하는데도 1초가 들더라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