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꽁꽁 얼려져있던
닭볶음탕용 닭한마리로
오늘 저녁에 닭볶음탕을 해먹을려고
먹는게 인생의 78%정도 되는 신랑에게
오늘 저녁에 닭볶음탕 어때??했더니
튀겨주면 안돼??하네요
저 얼린닭으로 두번째 닭튀김 타령을 하길래
그냥 튀겨버리자해서 시작했네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시작.
물에 담가서 대충 녹이면서 핏물을 빼고 물기를 빼면
마늘다진것. 소주두잔. 소금 후추 를 넣어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튀김가루에 살짝 뭍히고
바싹한 튀김을 위해 튀김가루 뒤에 써있는레시피대로
물과 튀김가루를 혼합하고
물대신 얼음물을 활용하여 더욱 바싹하게 튀겨지기를... 기대합니다.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물에 풍덩
사진이 첨부가 잘 안되고 에러가 나네요
좀전에 튀겨서 맥주와 먹고 이제.설거지하고 치우네요
생각보다 어렵지않네요
집에.치킨무가 있어서 아가도 함께 먹었어요
깨끗한 기름이라서.. 아가도 함께...
댓글로 못올린 사진...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