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통령이 돌아가면 국장 내지는 국민장을 하잖아요. 그래서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을 장례할 때 많은 사람들이 슬피 울고 추모하는 분위기가 그래도 전국적으로 잡혔었는데...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 장례치를 때도 그당시 국가 분위기가 상당히 엄숙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때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남은 전대통령들이 죽게 되면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 궁금해요... 과연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와서 그 죽음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나올까요..? 아님,,,, 축제의 장이 만들어지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