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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후 정치 구도 예측!
게시물ID : sisa_119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성자
추천 : 5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10 05:39:35
문제인 대통령 임기 2달남은 동안 해외 순방만돌면서
국내정치 끝까지 터치안하고 은퇴.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중심으로 
국내 정계 술한잔하면서 재편.

이준석 윤석열과 대선 중간에 빠르게 합류하여 당대표로 부활.
빠르게 라인에 합류한 원희룡은 당중진으로 중용받을듯.
초기에 빠르게 이면의를하고 단일화한 최재형씨는 대선과 함께 치뤄진 5석의 재보궐선건에서 국힘이름으로 핵심 지역구에서 당선이되어 국회의원로 활동하게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 끝물에 억지 단일화과정에 
또 선거에서 철수 함으로써 정치적 신뢰와 자산을 모두 상실함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합당과정에서 트로피와이프로만 남음.

심상정은 여성과 복지를 비롯한 문제에 목소리를 높여
정의당의 색깔과 가치를 다시 제대로 인식시킴.
다만 심상정 본인은 대선과정에서 
진보진영 낙선에 너무큰 역할을 하여 정치적 영향력 대폭 축소.
다만 당내에서 역할은 더 확고해질듯.
물론 목소리를 높인것에비해 의회에서 행동에 신뢰는 없었으나
 당의 방향이 변하지는 않았기때문에 현상유지는 할듯.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의 유산을 받은 친문계와
이번 대선을 통해 결집된 친이계로 양분될것이나
양측이 분당까지 가게될지는 지켜봐야될듯.

문재인 은퇴라고는 해도 진보진영의 살아있는 유일한 전대통령인만큼 친문계 결집도 상당히 클듯.
정권말기에 박근혜씨를 풀어줘서 국힘당의 공격도 적거나 없을것으로 예상됨.
다만 친문계 핵심인사인 이낙연씨는 이번 대선 낙선에서 너무 큰 역할을 하여 책임을 피할수는 없을것.

비록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졌지만 여전히 국회 과반석을 갖고있어서 서로 대선패배책임론으로 쪼개지더라도 양측의
규모나 힘이 작지는 않을것이고
오히려 일부에서는 다당제의 실현으로 보고 
바람직하게 볼수도있다.

이경우 윤석열대통령당선인으로써는 
적대적인 거대여당이 쪼개지고 
국힘은 합당으로 덩치가 커져 야당이아닌 여당이 될수있어서 
국정을 이끌어가기 훨씬 수월할것이다.

허경영씨는 국가혁명당을 비롯해 자신이 이끌고있는 종교조직과 더불어 대중에 더 깊이 파고들게 될것이다.
이번대선에서 1프로가까이 표가나왔는데
국회 안에 의석이 없지만 
매년 대선후보로나와 이름값이 높아지고있고
팬클럽을 비롯한 지지세력 및 조직규모역시 커지고있다.
다음 대선를 목표로 또 이상한 방송이나 유튜븧헐동을 하거나
인구비례당으로 의회내진입을 목표로 할것이다.

박근혜씨가 사회에 나왔는데 다른 비선실세를 만나지 않는한
별다른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할것이다.

반면에 함께 방면된 통합진보당출신 이석기씨는
극좌성향으로인하여 민주당이나 정의당과 함께할순없을것.
이번 대선에 나온 진보당의 김재연씨와 함께 갈듯.
다만 의회내 의석이 없고 지방의 기초의회에서도 
별다른 영향력이 없어서
정의당 2중대로서 스피커역할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통진당계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이 
정의당으로 많이 이동한만큼 
이석기씨를 다리로 삼아 합당의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이후 약해진 
정의당 녹생당 노동당같은 진보정당들에게 자극이될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위 공수처는 윤당선인의 발언이 직접있었던 기관인만큼
폐지되거나 설립이전으로 되돌아거나,
검찰업무로 통합될가능성도 있다.

검찰대표라고 할수있는 윤당선인의 정권에선
검경간의 수사권조정에서 검찰이 매우 우세할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예전처럼 검사님이 하란대로 하는정도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다시 양보해야할수도 있다.
검찰조사중 대선기간동안 질질끌고오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정권시작되면 정권을 잡은 국힘에 유리한 방향으로 
결과가 나올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장동과, 울산시장선거개입문제 등

윤당선인은 지속적으로 대선기간동안  
국방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사드추가배치는 높은 확률로 이루어질것이다.
다만 위치는 서울경기가 아니라도 군정문가를 통해조절될것.
핵문제는 미국이 동유럽 갈등에 이어 
동아시아에서도 문제를 발생시킬 샹각이 없을것이기때문에
동의하지 않을것이다.
선제타격발언이 있었던만큼 남북관계와 한중관계는 경색될것.

다만 한일 관계는 매우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
대선기간에도 다른후보들보다 윤당선자가 되길 바랐던
일본주류의 반응을 보면,
윤정부에선 한일관계에서 어떤 형태로든 가까워질것이다.
대중이 바라는 형태가 아닐수 있다.
한국주둔미군처럼 군사적인 형태가 될가능성이 높다. 

정권교체를 걸고 나선만큼 
큰 역할을 한 부동산부분에대해서도 큰 변화가 있을것이다.

윤당선인에게 매우 큰 지지를 보내준
무속인 세력과 신천지교단에대해서도
어떤 형태로든 보답이 이루어질것이다.
그 형태는 현재 주류 종교세력인 기독교 불교 천주교에대한 
패널티의 형태로 이류어지루가능성도 있다.

코로나 대응은 방역완전 해제로 사실상
해외와 비슷한 코로나 지역으로 변화될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손님들이 걸리든말든 장사만되면
오히려 환영할것이기때문에.
술집들과 유흥시설들도 제한이 풀릴것이기때문에
어쩌면 다시금 베이비붐이 올수도있다.
대선 코로나 베이비붐.

윤당선인은 대선때 정부역할 축소에대한 이야기도 많았던만정민영화와 정부영역축소가 많은부분에서 이루어질것이다.
정부지자체 운영을 비롯해 중앙정부에 민간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할것이라는 구상도 있었던것같다.
민간의 조언은 대부분 이익실현이라는 형태로나타나는만큼
지방세 전기사용료 등 으로 생활속 사용료 상승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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