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원가서 무릎아프다고 우기면 깁스해줄까요? 아니면 사정이야기하고 부탁하면 해줄까요?
대학생인데 과에서 행사같은걸 합니다. 근데 그게 거의 한달동안 하루에 4시간정도를 할애해야하는거라서요ㅠㅠ
웬만하면 그냥 하겠는데 저는 이번년도 편입준비중이라서 지금 미친듯이 공부해야합니다. 제 인생이 달려있을수도 있습니다ㅠㅠ
그냥 참여안하려고 하면 장학금목록에서 아예 저를 제외시켜버립니다. 그렇다고 편입할거라고 그냥 안나가버리면 만약 편입실패했을경우 큰일나거든요..
결국 저에게 남은방법은 피치못할사정을 만들어 빠지는건데 깁스하는게 가장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는 절실한문제입니다
어떻게하면 깁스와 진료서를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