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 사진 전체를 보면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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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책 전체를 보면 (부끄러운 역사로 느껴지는) 그런 기운이 온다."

어라...뭔가 많이 비슷한 구조 아닌가요?



패게 불편러들의 문제점이 뭐냐하면요, 그 사람들이 패게를 바꾸려고 노력은 하지도 않고 불편하다고 주장만 한다는 것입니다.

몸매부각시키고 옷이 안보이며 패게에 패션에 도움되는 글이 없다?

그럼 불편러들께서 직접 쓰세요.

남자 착샷은 베스트 잘 못가고 여자 착샷만 잘 간다?

그럼 불편러들이 남자 착샷에 추천을 주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불편러들이 불편해하는 글에 있던 수 많은 추천들은 정작 패게 단일 화력으로는 나오질 않아요

패게에서 추천받은 글이 베스트에 가고 나서야 추천수가 급증합니다.

불편러들 글에 추천하시는 분들이 평소에 패게에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남자착샷도 베스트 잘 가고 패션 정보도 많아졌을텐데

정작 본인이 노력해서 패게의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지는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만 삿대질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몸매만 이쁘고 패션은 별로다"라고 생각하신 분은 그 분보다 더욱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글좀 올려주세요.

"남자 착샷이 관심 못받는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남자분 착샷에 댓글도 달고 추천도 달아주세요.



불편러들이 원하시는 패션게시판을 만드는 것은 열등감을 드러내는 글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원하는 바로 그 글을 직접 작성하고, 추천 버튼을 직접 누르는 것 부터 시작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