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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수작떨지마★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7 17:04:30
식스맨당선으로 독이든 성배를 거머쥔 사람
광희의 극성팬들로부터 보호를 받지만 그에 못지않은 좋지못한 시선으로 둘러쌓인 현 무도의 뜨거운도가니
1. 식스맨은 구멍을 바로 메꾸어주는 스페어타이어역할이어야한다는 입장과
2. 조금 더 지켜보자 길과 형돈이도 포텐 터진것을봐라라고 하는 입장이 상충된다
오유의 무도게를 한달간 눈팅한결과룰 제 나름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나의생각) 저는 학원 수학강사입니다. 고시준비하다 안되서 이쪽길로 빠졌고 힘들지만 밥벌이를 위해 오늘도 목동에서 뜁니다.
새끼강사라는 직업인데 유명한 강사 밑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강사입니다.
여긴 프리랜서로만 가득찬 일터이고 3일전에 실력부족으로 잘려나간 고1수학강사를 떠올려보자면...
그분이 맡고있는 고1수학반 3개가 공중분해되었습니다.
단 20일만에요.
학원매출은 500만원이 감소되었지만 앞으로 닥칠 더 큰 손해를 생각해보면 기천만원은 될듯싶네요.
광희는 프리랜서이고 철저하게 실력위주로 돌아가는 직업군입니다.
식스맨을 선거와 비슷한 방식으로 엄격한 무도만의 잣대로 뽑은 것은 기존멤버정도의 실력을 겸비한 도덕적으로도 완벽한 사람이 들어오기 위함입니다.
이는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것이라 봅니다.
광희가 준비안된 상태로 들어온 것
그 상태를 약1년간 유지해나간다는것
이것들은 생각해보면 3일전 한달동안 같이 고생했지만 실력부족으로 떠나간 제 옆자리 강사님이 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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