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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패션의 정의& 몸매부각 글들에 대하여
게시물ID : fashion_186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말찡
추천 : 15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07 17:13:27
제가 생각하는 패션의 정의란

1. 자신의 단점을 숨기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
단점을 보안하여 자신을 더욱더 빛나보이게 하는것

2. 현장 분위기에 맞게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색 또는 복식
(복식이란 단어가 맞나 모르겠네요 옷에 생김새또는 입는방식을 얘기하려한겁니다)

3. 법과 도덕에 위배되지않는 옷(노출수위, 역사적 비판받는 제복및 타인을 조롱하는 옷 등등)

4. 위에 2번 상황(ex 경조사) 3번에 누가되지않는 한에서 자유로운 개성표출

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패게가 몸매 하나 때문에 또 핫한데

몸매도 패션이라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만
그것은 패션으로인해 몸매에세 장점이 부각되었을때라고 생각하구요

글래머러스 한분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입어서 글래머한게 보였다면
전 그게 옷잘입은거라 보거든요 장점을 부각하면서
단점을 찾기 힘들게 만들었으니까요

섹시하게 옷입어서 섹시하고 이쁘다라고만 느끼게 한 여성분들은
대부분 옷을 잘입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한것중 하나가요 여러분 옷살때
옷고르면서 이쁜옷이 안어울리면 머부터 생각하시나요
제가 아는사람들과 저는 대부분
'아 살빼야겠다'
'아 운동해서 몸매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네 즉 몸매죠.

옷살때
'아 성형해야겠다'
'내가 좀만 잘생겼으면..'
이런 생각 잘 안한다말이죠

뭐 여성분들은 옷스타일에 맞게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고치시고
남자분들은 모자쓰는것이나 머리에 왁스바르나 안바르나도있긴하지만

그래서 패션게시판에 올리고싶을 정도로 잘나온 사진들은

'내가 입고싶던옷 살빼서 이쁘게 찍힌사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왜냐 우리는 모델들이 아니니까요
대부분 직장에 종사하거나 학생이니까요
몸매관리를 매일 매년 업으로 살고있지않으니까요

그럼 대부분 자랑하고싶은건 살빼고 이뻐진 몸매좋은 사진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몸매부각시키고 싶은 욕심도 있지않을까요
그래서 전 패션게시판에 몸매부각되는 사진들이 다이해가되고
그러한 사진들이 패션게시판에 잘 어울리고 주제에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랑할려고 올린게 뻔히보이면 그냥 흐믓해 하셨으면좋겠네요
'아 이사람 노력했구나' 라고
실제로 그사람이 노력을했든 타고났든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온하면 그게 좋은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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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패션게시판에서 몸매얘기나오면 다게로 가라고하시는데
다이어트게시판은 다이어트관련 '살빼는법' '살빼는데 힘들어요' '이번 다이어트는 글렀어요' 등같은
다이어트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및 난 다이어트 이렇게 한다가 맞지않나요
내 몸매가 어떻다는 글보단...

솔직히 몸매부각되는 사진은 어디에 어울리냐라고 찾는다면 전 다게보단 패게입니다 패션에 더 어울리죠
다게에서 이렇게 다이어트해서 이런몸매가 됐습니다 뙇 하면서 사진올리는건 다게가 맞지만
그냥 어디가서 입은옷 사진은 패션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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