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시체장사, 거지근성?
이번 20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가 과거 세월호 유가족들을 조롱한 발언들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이들이 국민의 대표라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허위사실 배포·왜곡, 진상규명 방해, 유가족 모욕을 일삼은
국회의원 후보자 18명을 4.16연대에서 밝혔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 및 피해자 모독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
▲김용남(수원병), ▲김정훈(부산 남구갑), ▲김종태(경북 상주), ▲김종훈(서울 강남을), ▲김진태(강원 춘천),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박민식(부산 북구강서갑),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 ▲안효대(울산 동구), ▲원유철(경기 평택갑),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이헌승(부산 부산진을), ▲조원진(대구 달서병),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황우여(인천 서을), ▲황진하(경기 파주을) 새누리당 의원 16명과 ▲배준영(인천 중동강화옹진), ▲김순례(비례대표) 새누리당 후보
기억하고 심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