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적으로 듀크랑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스타일이 좀 다를뿐)
근데 마린이 그 전에 오더를 많이 담당했었다는것을 느낄수가있네요
요즘경기보면 한타때나 상황판단할때 우왕좌왕하는모습이 많이 보이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경우가 많이 보이네요
물론 뱅기의 부재나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도 있겟지만 오더의 부재를 많이 느낌니다.
제가 롤챔스를 보게된것은 고전파라는 선수가 프로를 데뷔해서였고
처음응원한팀은 skt였습다. 그동안 처음 롤챔스를 보면서 응원한팀인 skt가 다시한번 도약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약간 휘청이지만
예전 롤챔스 첫우승했을때 꼬치의 인터뷰가 생각나는데
언제나 좋은모습을 보여드릴순 없어도 응원많이 해달라고
stk초창기 팬으로써 skt가 우승을 하던 2부리그를 가던 어느위치에있어도 응원합니다.
다시 날개를 펴고 우뚝 정상에 오를것을 알기에...
skt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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