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사망자수 :
- 징용에 의한 사망자 : 300만명(군대, 일반, 정신대)
- 3.1운동 사망자수 : 7,509명, 15,850명 부상
- 독립운동가 사망자수 : ㅠ.ㅠ
한국전쟁 사망자수 : 99만명 (군인만)
419혁명 사망자수 : 185명, 부상자 1천500여명
518민주화운동 사망자수 : 606명 실종 추정자 : 2000여명
그리고, 6월 항쟁.............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민주주의''정의''민주화'를 외쳤던 수많은 당시 젊은이들이
"뽑을 사람 없다.", " 여행 계획 잡혀있다.", "도서관에가서 책한자 더보는게 낫다","투표해도 똑같다" 라고
핑계되는 이들의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위해 죽임을 당하거나 부상을 당했고..
대한민국에서 사라져갔다.
나는 옛날 처럼 젊은이들에게 모여서 당당하게 시위하면서, 나가서 '정의'를 외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나가서 ' 나에게 직장을 줘~~!!", "우리도 같이 살자" 라고 외치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아니 말할 필요도 없다... 왜냐면...
우리의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부모님들.. 그리고 삼촌, 이모들이
단 하루.. 아니 단 5분이면 정의를 세울수 있게,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게 해 놓으셨다...
그것이 당신이 가진 투표권의 의미이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이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또 하나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