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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및 영상 만드는 일을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01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류오카
추천 : 5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7 1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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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아직 일주일도 안 된 뉴비입니다.

그 사이 글도 3~4 개 정도 썼고, 댓글도 간간히 쓰긴 했는데...
가입할 때 마음 먹은 만큼 활동을 많이 하게 되지는 않네요.

무슨 이유인지 회사 컴퓨터로 '추천'을 누르면

현재 컴퓨터는 오유 이용시간이 짧아서 추천을 하실 수 없습니다.
약 1시간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브라우저 쿠키를 삭제하시면 오유이용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라고 뜨네요.

그래서, 아직 추천을 줘 본 적이 없습니다. -_-

오유라는 곳은 이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알게 된 건
2011년 말에 KOCA(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 활동을 하면서 부터입니다.

KOCA 초창기에 잠깐 운영진을 짧게 했었고,
그 때 KOCA 주축 중에 몇 분이 오유 유저 분이셔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더랬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제목에 밝혔듯이 저는 광고 및 영상 만드는 일을 합니다.
대략 15년 정도 했네요.

지금은 HD부터 4K, 8K까지 당연하게 여겨지는 디지털 시대이지만,
저는 필름시절에 알바 조감독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어찌어찌 실땅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과거 조감독 시절에는 하루 2만5천원 받고 철야 하고... 3일간 집에도 못 가고 찜질방에서 씻고 바로 촬영 가고 그랬습니다.
하하.

중간에 나름 노조 같은 걸 만들어 보자는 조감독들 사이의 이야기가 있었고,
온라인 상에서 카페 비스무리한 것도 만들어졌었고,
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함 보자! 이러고 모였는데...
3명 모였나?

전화를 돌려 보니.
"지금 로케이션 헌팅 중이라서..."
"지금 편집실이라서..."
"PPM 준비로 바빠서..."

네, 뭐 그랬습니다.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빨래도 단체로 하고... 일년에 조감독이 한 명 씩은 과로로 죽어 나가던 시절이죠.
-_-;

그 시절을 어찌어찌 지나고 나니 요즘은 제 시간이 조금 납니다.

그래서, 질문 받습니다.
가끔 온라인에 보면 일본 사이트나(2ch같은?) 국내 사이트에서도 "나 000 하는 사람인데 질문 받는다."는 게시물들이 있더라구요.

광고와 영상 제작 쪽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은 질문 주십시오.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분이 없어서 이 글이 묻히면...

저는 뭐 또 그냥 그런대로 다른 글들을 써보며 이 곳에 조금씩 적응해 보려 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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