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19일 선수 14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KIA는 19일 "김진우∙곽정철∙김종훈∙이윤학∙정윤환∙윤희영∙박희주 등 투수 7명, 권유식 포수 1명,
박효일∙오상엽∙김성민 등 내야수 3명, 이영욱∙이호신∙김다원 등 외야수 3명을 내년 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KIA는 신동수∙정회열∙김태룡∙유동훈 코치(이상 퓨처스), 백인수∙박재용∙홍우태 코치(이상 3군)와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910894
코칭스태프 변화에서 제일 걱정한 이대진 잔류와 정회열 포기를 우려했는데 현실이 되버림.
유동훈이 남고 이대진이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