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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김신욱 인터뷰.txt
게시물ID :
soccer_11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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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12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15 16:55:36
김신욱 “선배가 아닌 간절함으로 뛴다”
김신욱의 마음이 무거운 이유는 또 있다.
가슴 한편에 자리한 미안함 때문이다.
그는 “난 어쩌면 (23세 이하) 후배들의 기회를 빼앗은 사람일 수도 있다.
그래서 더 헌신해야 한다. 선배나 형이란 생각은 않겠다.
동료 입장에서 가장 많이 뛰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4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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