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일단 망상장애 범위 맞아들어가는 것으로 생각되고
또 대부분의 신앙인들에게 의사소통장애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정실질환자들이 그러듯이 자신들이 질병이 있다는 걸 부인하구요 ...
제가 뭐 의학적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만
예를들어 친구가 콧물흘리면 감기가 걸렸다고 보듯이
신앙인들을 보면 '뭔가 잘 못 됐다' 라고 보여지거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또 사실 이 질병으로 보여지는 '신앙' 이라는 게
당사자 본인의 개인적 차원에서만 문제라면
이렇게까지 관심을 안뒀겠지만
이 신앙인들의 집단행동의 영향이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날 때
속된말로 X냄새를 풍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로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사회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또 치료법도 좀 개발되었으면 하네요...
어쨌든 이 신앙 가지신 분들 좀 치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