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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화장품 후기(feat. 더샘&립프라이머 영업 ♪)
게시물ID : beauty_62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ira225
추천 : 18
조회수 : 288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4/07 2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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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네 얼마전에 맥 스트롭크림을 미친듯이 지르고
 
제목 없음dd.png
 
 
시원하게 망했어용

라스트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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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하지만!!!! 립프라이머가 넘흐넘흐 마음에 드는 것.
오늘의 후기는 아마 기승전 프라이머일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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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애정하는 더샘.
 
최근에 지른건 왼쪽에 티트리 클린징워터 - 10통넘게 쓴 그린티 클린징워터예요.
 
 
 
결론은.... 그냥 그린티 쓰려고요.
 
_-_
 
그린티가 훨 부드럽고 잘 닦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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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더샘 오겹솜인데 더페것이 더 낫네요.
얘는 더 뻑뻑해서 얼굴이 따갑습니당.... 역시 쓰던거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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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징워터 세정력 실험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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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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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력은 이렇게 봤을때는 별차이 없는 것으로 ㅋㅋㅋㅋ 틴트 같은걸로 했어야 하는데 블러셔로 하니 음....ㅋㅋ
하지만 그린티가 더 나아요 ㅋㅋㅋㅋ사람들이 더 많이 사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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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더샘님의 블러셔가 세개나 모였군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64 MB
 
 
더샘이라는 브랜드를 파는 저의 요즘 기분은 대략이렇습니다.
 
마치,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금광을 캐는 느낌????
 
 
더샘 사랑해 망하지마.....♥ 
블러셔나, 섀도우는 로드샵에서 수준급으로 뽑아놨는데
홍보못하는 것도 수준급.
너란 더샘 못난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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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네이키드 핑크. 똥폰으로 찍어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펄이 있어요. 그런데 볼에 발랐을땐 별 티가 안납니다.
사실 이 라인의 블러셔중 네이키드 피치가 제일 잘나가고 유명하지만
 
단델리온이랑 비슷하고 단델리온이 저에게는 처박템이기 때문에 (이를악문다) 지나쳤지요...
넌 내게 상처를 줬어 델리온.........
 
 
얘는 제가 블러셔 자체가 잘 안받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발려서 좋습니다.
똥손으로 막 쳐발 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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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콜미브라운인데, 섀딩용....
 
더샘 블러셔는 색상마다 촉감이 좀 달라요. 얘는 뭐랄까... 쉬머 섀도우처럼 착 붙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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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브라운 - 네이키드 핑크 -드라이로즈.
 
 
가루 뭉침이 좀 있게 나왔는데 실제 브러쉬로 발색했을때는 가루뭉침이나 날림같은거 그닥 못느꼈고요...
뭣보다... 이 블러셔의 장점은 4000-5000원의 가격대비 발색이 매우 좋다는 것입니닷.
 
 
 
콜미브라운이나 네이키드핑크나 앞에 언급했다시피 제가 똥손임에도 불구하고 쳐발쳐발해도 괜찮았어요.
콜미브라운은 블러셔 영역에 발라도 괜찮더라고요. 섀딩용이라지만... 나스 라구나가 너무 비싸서 대용으로 산건데 만족쓰.
눈은 황토색계열섀도 + 립은 코랄레드, 볼에 콜미브라운 발라주니 조화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드라이로즈는 나스 시덕션 대용으로 산 것인데 시덕션과 비슷한듯 살짝 다르지만 대용으로 쓰기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색이 강해서 함부로 발랐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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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고구마 되서 점심시간에 급히 지워버렸어요.
지우니까 안색이 살아나는 걸 보고 절망했다능...
즉 바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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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풀오브조이   - 더샘 네이키드 핑크.
 
 
맥은 왜 데려왔냐면, 더샘 매장에서 블러셔 네이키드 핑크 위에 + 오키드 루머 블러셔를 발라주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키드 루머가 풀오브조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라 안사고 집에 있는 걸로 섞어 발라봤어요.
궁합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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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풀오브 조이 - 더샘 네이키드 핑크                    - 섞음.
 
풀오브 조이는 여기선.... 흰끼가 좀 있어서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실제 볼에 발색하면 하이라이터 느낌도 나고 투명하니 예쁩니다.
둘이 섞어 바르고 + 립은 입생 오일틴트 발랐는데 구웃!
 
 
아무래도 블러셔까지 한날은 매트하고 강한 립보다 투명한 틴트가 잘 받았어요.
눈 입술 볼까지 강하게 하면 그야말로 얼굴 발사될듯_-_
 
 
 
나스와 비교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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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광 케이스 정말 화가난다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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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쓰지도 않았다구여 정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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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수 임패션드.
얘는 사고 좀 실망이였다능.
 
연보라색이라 기대-> 실제로는 걍 보라끼 2프로 도는 연핑크
나스 특유의 발색기대-> 더샘 블러셔가격보다 거의 7배 비싸지만 발색.................떵
더샘이 더 나음.........
 
물론 나스 다른 블러셔는 발색 짱짱하기로 유명하지여.... 얘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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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임패션드(3번이상발색) - 더샘 네이키드 핑크.
 
둘이 비슷할줄 알았는데 달라요. 임패션드가 더 차분하고 발색이 구림.
발랄한 느낌 주기에는 네이키드 핑크가 나아요.
호불호가 갈리겠는데 임패션드는 저한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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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고만 목빠지게 기다리던 스트롭크림님이 오셨습니다........... 너를 정말.... 내가 너무 기다렸어.... 앞으로 아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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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통쨰 우흐흐흐 얘 없으면 화장 못합니다.
 
30ml가 만오천원
50미리가 5만원 다되는 신기한 가격입니다.
벼룩가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그냥 맥 공홈에서 투고사이즈사시는게 훨 나아요
 
품절이 매우 잘되기 때문에 입고되면 바로사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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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글로우크리에이터 - 맥 스트롭크림.
 
얘네들은 보통 화장하고나서 물광느낌을 주려고 바르거나,.
아니면 파데같은 베이스에 섞어서 씁니다. 결국 윤광 물광용 부스터크림이지용.
 
사실 전 매트피니쉬를 선호 + 어차피 화장 하고나면 광 다 날라감
이기 때문에,
스트롭크림은 더블웨어를 부드럽게 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더블웨어를 하나만 쓰는 것과, 스트롭과 함께 쓰는 건 차이가 많이 큽니다...
 
 
스트롭크림 동나가던때에 슈에무라꺼 썼었는데..............(절래절래)
 
오후되니 모공이 얼굴을 뚫고 튀어나갈 기세.
 
 
원래 이런류의 크림이 모공에 바르면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모공녀인 저는 코부분엔 사용안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슈에무라 넌 너무했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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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 맥 스트롭크림
 
광도 맥이 우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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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피부음식의 웨지푸드 - 더샘의 쫀쫀밀착퍼프입니다.
 
둘이 매우 비슷하다고 해서 사왔어요. 더샘껀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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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더 샘인데 촉감도 웨지랑 거의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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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분 봤더니 둘이 똑같네요.
저는 아직 더샘껄 써보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평은 못하겠고. 써본분들 말로는 웨지가 좀 더 낫다고 합니다. 허나 매우 비슷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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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뷰게를 휩쓸었던 더페샵 카카오톡 섀도우 팔렛입니다
예약까지 해서 모셔온 귀하신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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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색은 별로 써보지 않았고, 데일리로 쓰는 건 2번 컬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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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이라고 쓰고 티가 잘 안나는) 베이지골드입니다.
저는 이 색상 붓으로 슥슥해서
섀도우라인 풀어주거나, 눈썹뼈부분 (눈썹 바로 아래 ) 하이라이터 효과 주는데 써요.
이건 이전에 개코님 블로그에서 얻은 팁인데 1년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에뛰드 (구) 향초켜고거품목욕계속 쓰다가 힛팬패여서 얘로 갈아탔는데
얘가 더 자연스럽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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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크림섀도우 크림 누드   - 맥 허니러스트
 
 
사실 이 크림섀도는 예전에 더페에서 섀도 1+1때 산건데 더페 앱의 구림에 하도 빡쳐서
뇌리속에서 지워져 있다가 지금에서야 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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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섀도우는 잘 날리는 글리터 섀도우랑 같이 쓰면 발색, 밀착력이 좋아진데서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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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허니러스트...
얘 엄청 유명한데 전 가루날림 느무느무 심해서 못쓰고 있어요....
에뛰드에 얘 저렴이 있는데 색뿐만이니라 가루날림도 똑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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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 크림 섀도우 - 맥 허니러스트
 
허니러스트ㅂㄷㅂㄷㅂ
저 콩가루같은 응집력이 보이시나여 ㄷㄷㄷ
더페 크림 섀도우는 더페꺼 보라색 쉬머 섀도우랑 같이 써봤을땐 좀 별로였어요. 더페꺼 섀도우는 매트만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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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러스트 + 더페 크림 섀도우 - 허니러스트 단독
 
헐랭 의외로 너무 이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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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더 이쁩니다.
이걸 하고 밖에 나가보질 않아서 지금은 평을 못하겠는데 비주얼은 굿이군요. 밀착력도 좋아졌습니다.
다음에 눈에 얹어본 후기를 써볼게요 ㅋ
 
 
 
 
자........... 오늘의 제가 글을 쓴 진짜 이유는
 

 
프라이머.png
 
바로 얩니다.
맥 립프라이머입니다.
 
 
1.7g에 25000원이라니 참 자비없는 가격이군요 거참.
 
 
결론을 우선 말하자면
사세요.
좋아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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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편입니다.
더 꺼내면 부러질까봐 시도도 안해봐서 이녀석의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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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살수밖에 없었던건 바로
이놈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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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로매트 리퀴드는 연속 품절날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요샌 모르겠는데.
특히 레드계열은 품절되고 입고되고 반복될정도로 핫했던걸로.
필소그랜드는 루비우랑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당.
 
그래서 저도 3개나 샀지요
매장에서 발라보고.
 
매장빨.
 
 
아아 매장빨.
 
 
그거슨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었습니다.
 
 
 
맥 립라커를 프라이머 없이 그냥 바르잖아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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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유는.
제가 직업상 물을 많이 마십니다. 오전에는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갈정도로 많이요. 한 2L는 마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립스틱을 못쓰고 거의 틴트립라커를 주로 사용하죠.
 
 
근데
 
얘를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잖아요?
 
 
 
다음과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1. 매우 지저분하게 무너진다. - 발색이 강한데 입 안쪽만 지워져서 립 라인만 빨갛게 남음. 추함.
2. 건조함. 건조함. 또 건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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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빙빙이 언니처럼 이쁘게 레드립을 바르고 싶었을 뿐이고..........
실제로는 펭귄이 되었을뿐이그...
 
 
 
그리고 또 하나.
바르고 나서 금방 마름 + 브러쉬 핵구림 + 발색강함...
이 세가지로 인해... 바를때도 단독으로만 사용하면 구리게 발려요. 립라인이 깔끔하게 안발려요.
 
 
즉, 사용하기가 더럽게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아르마니 립마에 신봉자인데....... 비슷할줄 알았는데 얘가 바르기 훨씬 힘들어요.
게으른 분들은 걍 립마에 사시라능... 걔두 바르기 힘든 편인데
맥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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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타시.........
사놓고 거의 못썼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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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격대비 용량 너무한것임에도 얘를 데려왔죠
마지막희망....... 너마저 날 배신하진 않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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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그레이스                   - 맥 필소그랜드 - 맥 투매트 위드 러브 - 맥 립프라이머
 
나스 이 립스틱도
발색 짱짱 + 더럽게 무너지기로 유명하죠?
그러한 이유로 잘못쓰고 있는 녀석...
 
그래서 같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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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프라이머를 발라봤어요.
주름을 촘촘히 매워주고 매트한 립스틱을 촉촉하게 바를수 있게 해주고
지속력을 좋게 해주고 어쩌구 라고
매장언니가 얘기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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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그레이스
                         프라이머 X                 - 프라이머 유
 
글쎄 발색을 좋게 해준다는데
와타시의 눈에 보기에는 비슷하데스. 별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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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안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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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바르고...!!!!!!
 
 
으허허허허 보람이쒀
 
 
 
미샤꺼 립 탑코트도 이전에 써봤는데요.... 얘가 효과는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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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라커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얘는 발색력이 현재까지 발매된 립라커중에 가장 강하기 때문에 (아르마니 립마에보다 강함)
본통으로 입술에 슥삭하면 입술이 발사될듯한 메이크업이됩니다...
가수분들 처럼 조명을 강하게 받는다면 모를까 일반인이 그냥 바르기엔 춋토 부담스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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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립브러쉬에 소량만 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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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색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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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소량 브러쉬에 바름-> 립브러쉬로 입술 풀립하고나서도
 
한참 남아있어서
화장솜에 저렇게 많이 닦아내야 다른 색을 바를수 있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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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라커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브러쉬 구림 + 발색이 너무 강함 + 텍스쳐가 빨리 픽스됨
이 이유로 브러쉬로만 발라주고 있어요.
 
얘는 브러쉬 자체는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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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꺼냈다 뺐다 하는게 되어서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된다님 추천받아서 샀어요. 아리따움 립브러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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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라커 투매트위드러브
 
        프라이머 X         - 프라이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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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프라이머 바른것이고, 아래가 아닌데
확실히 안바른게 더 건조해보이죠??
 
보시면 알겠지만 얘 밀착력이 나스 컨실러 느낌이예요,. 촥촥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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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나옴 실험은 맥 오레이로 해보겠습니다.
얘는 매장빨로 샀다가
실제로는 저승사자 메이크업용이라 잘 안쓰고 있다능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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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없이.
 
 
맥 립라커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발색력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안묻어난다는 것 아닐까.....
빨리 건조가 되기 때문인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매우 매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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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사용....
 
 
 
입 살짝만 댔다 뗀거 절대아니구여...
물한컵다 마셨습니다...
 
 
 
프라이머 사용한 장점 정리하자면,
 
1. 훨씬 덜 묻어나고,
2. 무너짐이 몇배는 더 깨끗하다...
3. 맥 립라커를 바를때 더 부드럽고 깔끔히 발린다.
4. 촉촉하여 건조하지 않다.
 
 
프라이머 없이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이나,
맥 립라커를 바른뒤
뭘 먹으면
립라인만 추하게 남는데요,
 
 
오늘 바르고 물을 2L 가까이 마셨는데 전체적으로 발색이 약해지는?
그런느낌으로 ...
부분만 지워지지 않고 전체가 조금씩 지워졌어요.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왕추천합니다....
아마 저의 기본템으로 자리잡을 거라는 강력한 생각이듭니당..................
글로우픽 평도 상당히 좋았고,
매트한 립스틱과의 궁합도 갠찮다그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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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 지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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