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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천정배·정동영 등 '호남 돌풍' 주역. 은 개뿔
게시물ID : sisa_707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훌룰ㄹ루루루
추천 : 5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7 21:33:02
박지원·천정배·정동영 등 '호남 돌풍' 주역, 상경 유세하나


박지원, 호남 이어 서울·경기권 후보지원…주승용 측도 "요청오면 간다"
국민의당, 천정배·정동영 등 거물급 수도권 특별지원 검토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부는 '녹색돌풍'을 수도권에 상륙시키기 위해 호남 거물급 후보들의 수도권 상경 지원 유세를 검토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한때 주춤했던 호남 지지세를 최근 회복하며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자체 판단하고 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지난 주말 1박2일 호남행으로 한때 안풍(安風) 진원지였던 호남에서 어느 정도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에 호남발 '녹색바람'을 수도권까지 끌어올리는데 주력, 수도권 내에서 호남세가 강하고 지지율이 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당이 자체 판단하는 서울 은평을, 관악갑, 인천 남을 등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이번 주말 특별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국민의당 약진은 초기 수도권과 호남에 집중유세한 효과와 새누리당을 이탈한 보수층이 유입된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부동층 견인과 개혁적 보수층 공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 는 "특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3당 장수' 싸움에서 안 대표가 절대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 부분이 호남의 결심을 얻어내고 수도권 상승세를 촉진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호남 유력인사들의 수도권 지원유세 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그분들 일정이 있기 때문에 조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통하는 박지원 의원은 이미 7일부터 서울·안산 등 수도권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박 의원은 오는 8일 오후에도 인천 계양을 최원식, 계양갑 이수봉, 인천 남을 안귀옥, 서울 관악을 이행자, 관악갑 김성식, 서울 중·성동을 정호준, 은평을 고연호 후보 등 서울·경기권에서만 7곳에서 유세지원을 벌인다.

국민의당은 '전북 맹주'인 정동영 전 의원과 광주 서을에서 6선을 노리는 야권 대표급 인사인 천정배 공동대표 등의 수도권 지원사격 여부도 검토 중이다.

여수 중진인 주승용 원내대표 측은 중앙당이나 수도권 후보들 요청이 온다면 지원유세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다 만 천 대표 측은 "(중앙당 요청이 있다면) 검토해봐야겠지만 광주, 전남북에서 박빙지역을 지원하는 게 의석수를 늘리는 데는 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며 "호남 우선지원을 원칙으로 한다"고 현재는 수도권 지원유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 측도 "우리는 전북을 중심으로, 전북을 위해 유세를 하겠다고 약속이 돼 있다"며 중앙당에서 공식 요청이 올 경우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 와 관련, 국민의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박 의원은 반(反)문재인 정서, 선거전략 포인트를 보는 감각, 유세지원에 나서야 할 시기 등을 적절히 판단해 수도권 지원을 시작했지만 다른 호남권 인사들은 당장 움직이기는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같은 '수도권 집중공략'에는 수도권·충청 목표 의석으로 8석을 설정했지만 안 대표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제외하면 의석을 하나도 건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smith@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등 이 버러지들이 개인 권력을 유지하려고 안철수한테 호남을 갖다바친 장본인들.

안철수는 다시 호남을 이명박한테 갖다바치고 있음.

안철수가 말하는 3자구도는 친이vs더민주vs친이+동교동계이고

이명박의 호남담당요원이 바로 안철수임.

진짜 사기꾼은 순수한게 생겼다고 안철수를 보며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중.




참조기사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845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198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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