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글 써본적이 없는 사람들.
그저 남의 글 읽고나서 평가하고 지적하기만 함.
유머게시판에서 웃긴글만 읽고 싶은데
유머게시판 베스트에 올라온 재밌는 글 읽고 나서
이게 유머글이 아니란거 뒤늦게 알고 지적 레이더 바로 발동
-> 게시판 좀 지켜라. 곧바로 지적.
흥미로운글 에 취소선 써있는거 안보이냐고
글쓴이에게 화내는 건 예사.
+
만약 본인이 한번이라도 글 써봤다면
출처보완 달리는게 얼마나 짜증나고 기분더러운 일인지 알 수 있음.
내가 나름 재밌어서 가져온글인데,
글 올리고 나선 남한테 나의 행동에 대해 평가& 비판 받는 기분.
'니들이 뭔데 날 평가해?' - 제시가 빡친 그 순간의 그 빡침을 바로 공감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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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사이트에서 재밌고 웃기는 글 봤으면 됐지
대체 왜 그렇게 출처에 집착하고 게시판 잘못썼다고
업로더한테 화를 내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