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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을보고 생각난 나의 나눔 받은 and 한 기억
게시물ID : beauty_11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ekkoo
추천 : 6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9 16:10:49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화장품과 큰 인연없던 저는...
은혜롭게도 랑콤에 다니는 이모를 두었습니다

인생은 이래서 아이러니;;
선크림 립밤도 안바르던 저에게 화장품회사 다니는 이모라닛

그래서 할머니네 가면 이모가 화장하는 모습을(한시간가까이)
구경하곤 해써요

또 신기한게 엄마도 화장잘안하심....

1. 제가 쓴 글 목록중에 겁나 고대유물 화장품 글이있는데 이모가 준것

2. 이모가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랑콤 그...스모키화장 유행할때 랑콤에서 히트친 무슨 섀도우를 던져주고감...
 
3. 그냥 집에 쌓여있던 랑콤 샘플들 ㅡ 이모가 나눔함ㅋㅋㅋ

4. 매장에서 테스터로 쓰고 더이상안쓰던 립스틱 우리집에 굴러다님 ㅡ 이모가 나눔

5. 어느날 이모가 테스터로 안풀린 쌔거라며 쥬시꾸뛰르인가? 그 립글로즈 한 10개 던져줌 ㅡ 니베아 립밤도 안바르던 나에겐 무쓸모 ㅡ 걍 친구들한테 줌 ㅡ 친구들 환장 (고딩시절) 

6. 엄마가 기초를 랑콤쓰실때는 30프로 할인에 방판마냥 샘플로 딸려옴 
...
결론 : 이모 일관둬서 이제는 랑콤거든 로레알거든 다 정가주고 사야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ㅠㅠㅠㅠ 제니피크 샘플좋던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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