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성남시는 이재명후보님의 정치적 고향으로 시장으로 계실때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준 곳이죠
덕분에 18년 지방선거에서 더블스코어 차이로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을 합니다
근데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님은 짜장보다 성남에서 75표 밖에 더 못먹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성남의 시의원들의 책임이 큽니다
성남시민들은 재정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 재정공시를 체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처럼요
그리고 시가 살기 좋아졌나 나빠졌나에도 민감하죠
이재명 후조님이 성남시장 퇴임 하시고 나서 성남시는 엄청 살기 안좋아 졌습니다
버스 노선이 없어진것도 많고, 배차는 엄청 줄였으며 다른 복지시설들도 운영을 안하고 있는게 많죠
코로나 때문에 예산편성을 적게 하는건가 할수도 있겠는데
이재명 시장시절 2017년의 세입은 2.9조
2020년의 세입은 3.5조
6천억이 늘었어요
근데
시의 부채는 점점 증가추세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에 199억까지 줄어들었던 시의 부채가
20년에 3936억입니다
세수는 늘었는데 살기에는 불편해지고 부채는 증폭하고....... 현제 성남시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21년 회계결산은 아직 안나왔는데, 아마 년에 1300억씩 증가하니 부채가 5200억 까지 가겠죠
이재명 시장님이 모라토리엄 선언했을때의 금액이죠
이대엽이 8년동안에 해준일을 4년동안에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님은 믿어도 민주당 새끼들은 못믿겠다 라는 성남시민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가 이번 대선에 반영된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경우들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대선패배후 5년동안
민주당 내의 정비를 하고 다음 대선 준비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민주당 의원들 정신차려야지 이러다간 정말 계속 차라리 국짐 하는 사람들 계속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