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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선거 [재외/부재자/당일투표] 결과가 말해주는 의미......
게시물ID : sisa_707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오리바람
추천 : 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08 00:35:27
 
20년 넘게 투표권을 가지고 선거를 지켜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가 분명히 크게 잘못되어 돌아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 전 부터 잘못 돌아가고 있었지만, 일상에 치이고 무관심하여 자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그렇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있었습니다.
 
MB정권 때, 나꼼수를 접하고 나중에 정봉주 전의원이 황당하게 옥살이를 하게되는 것을 보면서 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2012년 19대 총선의 왠지 이상한 결과와 같은해 12월 19일 치뤄진 18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접하면서 확실히 감을 잡았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3년 넘게 나름대로 선거관련된 자료를 정리하고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로 충격이였습니다.
 
과거 3.15-6.8-4.27부정선거 같은 총체적 부정선거가 관행처럼 반복되어 지고 있고, 그중에 18대 대통령선거는 최악의 선거였습니다.
그 이유는 선거과정도 최악이였지만, 그렇게 탄생한 귀태정권이 무능,무책임을 넘어서 헌정을 파괴하는 패악질까지 서슴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분석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18대 대통령선거는 국정원 등의 여론조작 뿐 만 아니라, 선거조작위원회 등의 [투표조작+개표조작+전산조작+사후짜맞추기 조작]까지 말 그대로 권력기관을 총동원한 [총체적 부정선거]였습니다. 총체적 부정선거에 관하여는 여러 번 관련 자료를 올렸습니다.
 
[충격] 대선 부정선거는 19대 총선 표절이였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97193
 
 
이 번엔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부재자투표/당일투표의 결과를 비교를 통하여 부정선거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전투표 성격이였던 재외투표와 부재자투표는 아래 표대로 문재인후보의 압승이였습니다. 그런데 12월 19일 전까지 지지율이 상승하고 거기에 [통진당 이정희 후보]까지 사퇴하는 등 더 유리한 조건이였지만, 12월 19일 당일투표는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3.9% 역전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선 투표별 개표현황.png
대선 출구조사.png
 
이런 결과가 왜, 비정상인지? 는 12월 19일 투표가 끝난 후 발표된 언론사 출구조사와 비교하면 더 명확하게 확인이 됩니다.
1.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 박근혜후보 1.2% 우세
2. 12월 19일 국내투표 결과 - 박근혜후보 3.9% 우세
 
박근혜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인 1.2%보다 3배가 넘는 3.9% 우세라는 비상식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이는 백분율이 갖는 수(數)의 법칙을 사용하여 사전에 기획된 각본에 맞추어진 총체적 부정선거의 한 단면이라고 봅니다.
 
이 번 20대 총선도 녹록치 않는 선거가 될 것 입니다.
1972년 미국 [워터게이트]사건 같으면 대통령이 벌써 사퇴하고도 남았을 텐데, 선거조작위원회의 조작은 커녕, 여론조작을 주도한 국정원조차 바로 잡지 못하고 있으니 말 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딱~하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조작조차 엄두를 못내도록 무능하고 무책임한 귀태정권 심판의 의지를 명확히 밝히고, 부정조차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적극적인 투표독려와 참여로 귀태정권을 심판하는 것 입니다.
 
정치권만 탓하고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는 것,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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