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득한 컨트롤에 반했습니다.
처음은 형제들이 따로따로 놀아서 어렵지만
조작에 익숙해지면 일심동체가 되는 형제를 볼수있어 조작하는 맛이 나네요.
게임의 참맛을 알려면 패드가 필수입니다.
키보드로도 즐길수있지만 패드로 즐기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수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는 동화같은 그래픽과 bgm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스토리는 두형제가 아버지를 치료하기위해 생명의 물을 구하기위한 여정을 그리는 내용입니다.
게임을 하면 언어의 장벽이 크게다가오는데 이 게임은 제 3의 언어를 사용하여 말은 알아들을수 없지만
분위기와 행동만으로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가는지 쉽게 유추할수있게 만들어놨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엄청 쉬워서 머리를 많이 안굴려도 됩니다.
쉬워서 가볍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살짝 아쉽지만 독특한 조작에 큰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재밌게 잘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