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 ミはμ’sicのミ 좋더군요. 초입부가 사알짝 마음을 울리네요...다시 한 번 이 좋은 노래들을 왜 지금에서야 듣나 후회합니다.....
오늘은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별달리 떠오르는 게 없네요. 오전에 잠깐 비 오고 그 이후로는 날씨가 좋아진 것 같던데...며칠 뒤에 본가로 내려가는데, 그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벚꽃 사진 찍는 게 저만의 연례행사인데, 요새는 삶이 우중충해서 그런지 사진 찍을 짬이 나지 않네요. 나가는게 귀찮다고 해야 하려나...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자전거 쭉 타면서 집 주변 둘러보고, 좋은 노래 들으면서 사진 한 가득 찍어오면 4월달은 걱정 없을 것 같네요.
아래 붙이는 짤은 우리 귀여운 밥순이임니다. 생각만같아서는 픽시브같은 곳에서 짤 좀 퍼오고 싶습니다만, 원작가분에게 허락 받는게 어디 보통 힘든 일입니까 ㅋㅋ 일본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사실 제 전공보다 일본어를 더 잘하긴 하지만;;) 어...뭐랄까 언어랑은 별개의 문제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얘기가 조금 다른 곳으로 새버렸네...하나요는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이죠. 약간 허스키하다고 해야하나? 뮤즈 멤버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나 하나요, 코토리, 노조미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음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월 8일. 오늘 하루도, μ’s와 함께, 힘찬 하루를!
μ'sic forever! 忘れないで 君と僕の足跡
μ'sic forever! 잊지 말아줘 그대와 나의 발자취를
- ミはμ’sicのミ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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