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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진실 그들은 왜 진실을 인양하지않은것일까 (소설입니다)
게시물ID : sewol_49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챨스와다다키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08 02:46:35
본내용은 100% 소설입니다)
한가지 의문이 든다 왜 사람들은 권력을 잡으면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울까
 
그냥 사실을 인정한다는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 마음에서 울리는 진실에 대한 마지막 절규였다
 
'아이들을 죽여라' 그동안 해오던 일에 비하면 쉬운 일일수도 있었다..
 
그러나 알고 있다 윗선에 더러운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 더러운 비책인것을..
 
그러나 나는 할수밖에 없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망설일 시간도 이미 지났다. 나는 이곳에 원래 있던 사람을 휴가 보내고
 
2주전에 여기로 급하게 파견됬다.. 원래 타겟은 이들이 아니였으나
 
'그들'을 죽이면 사회적 파장이 너무 클것으로 고려한 윗선에 따뜻한 배려로
 
이들이 죽게 됬다 점점 시간이 다가온다..지금 이라도 결심을 되돌릴까?
 
나는 살인자가되고 죄없는 이들을 죽여야하는데..
 
이곳은 이미 오래전 윗선에서 사놓은 준비된 장소이다 아무도 이사실을 모르는듯
 
그들은 싱글 벙글이다 마지막 양심이 비명을 지른다..
 
내가 일을 저질러도 윗선은 이일로 화를 면하고 나도 큰돈을 받을수있다..
 
이미 폭탄도 준비했다..어차피 진실은 밝혀 지지 않을것이고..나는 일을할뿐이다..
 
마음에 비명이 소리를 멈춘다 고요하다..
 
이일을 저지른 나는 지옥에 빠지겠지..세상에 단죄를 받지 않더라도 말이야...
 
다시금 시계를 초조 하게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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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
 
모.............다
  
진실은 그렇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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