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NCT는 (Neo Culture Technolog)의 약자이다

이수만이 늘말해오던 ct론의 최종목적지이자

hot떄부터 바래오던 로테이션그룹이다

이 그룹의 포인트는 개방성과 확장성이며 그룹의 인원수와 새로운 맴버영입엔 제한이없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팀들이 활동하며

NCT U라는 이름으로 맴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이 가능하다

사실상 고정맴버라는 개념이 없는 그룹이다 언제든 교체가능하며

유닛조합은 그로인해 무한대로 폭이 넓다

수익성이 엄청날것이라 본다 

캐릭터 사업,굿즈사업, 컨셉에도 제한이없기에 무궁무진하다

맴버의 탈퇴같은 일에도 대응이 쉽다

NCT란 무미건조한 이름에서 볼수있듯

기존 샤이니, 엑소와 같은 그룹의 이름은 어떤 특정 목표를 두고있지만 nct는 그런것을 완전  배제 시켜 Neo Culture Technolo라는 넓은 가능성 안에 어떠한 컨셉과 조합이든 가능하게 만들려는 생각이 아닌가 한다

NCT 세계관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13119037244580

위 링크로 가면 ize에서 쉽게 nct에대해 설명했다

아직 아무것도 밝힌것이 없기에 서불리 에측할순 없고 

대략 7번째 감각,꿈,연결이란 키위드를 가지고 있단걸 알수있다 

소설책 한권분량의 이야기를 준비했다니 기대된다

ize에서 쓴것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 생각 되는것은 이것이다

일본의 걸 그룹 AKB48 역시 NCT처럼 하나의 팀명 아래 지역마다 다른 멤버들이 활동한다. 그러나 SM은 ‘The Origin’과 ‘Synchronization of your dreams’를 통해 NCT 스토리의 캐릭터와 현실에서의 멤버를 분리했다. 이것은 AKB48보다 오히려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연상시킨다. 배우가 누구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계속될 수 있다. SM 역시 이제 NCT의 스토리를 어느 나라의 누구에게든 연기시킬 수 있다. 동시에 이것은 새로운 종교 조직의 탄생처럼 보인다.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노래, 하나의 퍼포먼스를 나라마다 다른 멤버와 언어로 판다. ‘The Origin’이 SM의 새로운 경전이라면, NCT는 국가마다 그것을 퍼뜨리는 지부일 것이다.

NCT이후 SM걸그룹의 방향은 어찌될까?

많은 에스엠 걸그룹들이 이전 남그룹과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어진걸 봤다

동방신기-천상지희 슈퍼주니어-소녀시대 샤이니-fx 하지만

두그룹 한컨셉인 엑소. 한그룹 두 컨셉인 레드벨벳 부턴 변화를 볼수있다

과연 다음 걸그룹도 변화를 할건지 그대로 이어갈건진 예측불과지만

이 선에서 벗어나지 않을것이라 본다

sm걸그룹 문제점(사담,,,)

sm이 걸그룹을 만드는 모토가 여자들이 좋아하도록 만들면 남자들은 대세에 따라온다는 것이다

과연 언제까지 sm에서 여덕 매니아 취향을 위한 걸그룹만을 낼건지 알수 없지만

남덕의 바램으론 더이상 그만.. 을 외치고 싶다

늘상 따라가기만 하던 남자들의 시대는 지났다 물론 아이돌에 관심없는 남자들은 그냥 음원순위 높으면 노래 듣겠지만

남초의 대세로 뜨는 그룹이 생기고 여돌 팬싸 남자 비율이 40~50까지 갈수있단건 

적어도 아이돌문화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이젠 그들의 취향을 말할수있고 

더이상 여자들의 취향에 맞춰 좋아해줄수 없단 말이다

요새같이 여자아이돌이 범람하는 시기에 극여초만을 대상으로 한 매니아 여그룹이 예전 에프엑스만큼이나마 뜰수있을까?

제발 고집 그만 부리고 타켓을 넓히라 말해주고 싶다

물론 단지 남덕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