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파데를 한번도 안써본 징어입니다 ㅠㅠ

파데를 에어퍼프로 토토톻 하긴 하지만 쿠션파데는..한번도..크흡

 

요새 날이 풀려서 그런지 서너시간만 지나면 더블웨어인데도 광이 번떡번떡 올라와요ㅠㅠ

저는 매트와 물광의 중간에서 매트에 살짝 치우친..새미매트 메이크업을 선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어렵)

그래서 수정화장이 꼭 필요한데 간단하게 쿠션 쓰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요새 종종 들어요(..)

 

커버력이 짱짱하고!! 물광 촉촉 아니어도 되지만 그래도 바를때 텁텁하지는 않은 그런 파데이면 좋겠어요ㅠㅠ

지속력은 중간정도만 가도 상관없구요..

가격대는 저렴할수록 물론 좋지만 선물받을 찬스가 생겨 우선은 상관하지 않구요,

 

무난하게 미샤 매직쿠션 라인 에디션을 써볼까 했는데 (밝게 나왔대서 23호 브라운으로!)

샐리는 괜찮은데 브라운은 회끼가 돈다는 말을 듣고!! 누름신이 왔어요ㅋㅋㅋㅋㅋ

붉은기 가릴게 많아 옐베를 선호해서..

핑베나 회끼가 싫어 옐베외의 파데나 비비는 거들떠도 안보거든요ㅠㅠ

 

현재 쓰는건 더블웨어+래실+브들리얼스킨 조합입니다.

래실이 처음에 트러블폭탄을 던져주었는데 묵묵히 쓰다보니 적응되서 지금은 괜찮더라구요.

크게 민감한 피부는 아니오니 인생쿠션파데 아무거나 하나씩만 영업해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