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분들은 사용하시지 않겠지만
sk 인터넷 설치하고나면 하루 이틀내에 전화가와서 어쩌구 저쩌구 컴퓨터를 잘 사용하게...공짜구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가입'을 유도합니다.
이게 프로그램 설치만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넷 부가서비스로 가입이 되어있어서 처음에 무료인것처럼 한달만 공짜고
그 다음 부터는 한달에 3300원씩 빠져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봐준다고 원격으로 세이퍼 돌리고 하는 모양인데 이후에 익스플로러 실행 파일에 바이러스 감염되서 실행 불가...
아베스트에서 익스플로러 실행 파일을 막더라구요. 이뭐...
윈도우10이라서 익스플로러 재설치도 안되고 포멧하러 갑니다. 네...
한줄 요약 : 사업장에 어머니 컴퓨터 봐주러 갔다가 분노의 뒤통수를 친 세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