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방식은 댓글이 일정수 넘어가면 댓글을 다 본 후에 댓글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그 뒤에 쓰여진 댓글을 로딩하는 형식입니다.

기존의 댓글쓰기 방식에서는 댓글을 쓰면 맨 아래에 이어서 달리는 형태라 로딩 버튼이 댓글창 맨 아래에 있어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댓글의 무수한 짤방들로부터 버벅임을 막아주었지요.

허나 지금 고용량 짤은 따로 클릭 로딩하는 시스템이 있고,

 대댓글 시스템이 도입되었기에 이 추가로딩 버튼이 맨 하단에 있는것이 불편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즉 댓글수가 일정 이상인 글에서,  내가 상위 댓글에 대해 대댓글을 작성하였을때,
타인은 상위댓글을 모두 관람하고 댓글 로딩 버튼을 누른 뒤 다시 댓글의 위로 올라와야 추가로 써진 대댓글들이 보이니까. .  .

버튼을 댓글창의 아래와 마찬가지로 위에도 배치한다면, 버튼을 여러번 눌러 모든 댓글을 열람한 체로 유유히 댓글창을 살필 수 있지 않나 싶어서 건의합니다.

다른 시스템적인 추가기능이 필요한것이 아닌 버튼의 복제일 뿐이니 바보님 일하시기에도 적절할것 같아. . .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