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님의 명쾌한 해설입니다.
찬찬히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기를 바랍니다.
해설 중간에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리시는 백은종 대표님따라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댓글 가운데 하나를 옮겨 왔습니다.
Yang Hannah
초심님 미국에 사는 양혜나 입니다
80학번 광주 민주화때 도청광장에서 대모하다 도망쳐 나와서 그후 미국으로 와서
늘 우리 민주화를 응원했어요
초심님은 역사에 길이 남으실 어른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우시는모습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어요
이제 울지마시고 다음을 기약합시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통곡하는 나의 조국아
역적과 떼강도들에게
능욕당한 나의 사랑아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피흘리는 나의 조국아
외세와 매국노들에게
찟기고 짓밟힌 사랑아
허나 울지를 마라 더는 울지를마라
지금은 비록 피눈물 흘러도
80년 5월처럼
87년 6월처럼
우리 다시 싸워 승리하리니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사랑하는 너를 위하여
매국의 무리 반역의 무리
기필코 쓸어내리라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사랑하는 너를 위하여
매국의 무리 반역의 무리
기필코 쓸어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