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분위기 훼방놓으려고
이런 글을 쓰는것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우리가 지난 총선,대선을 거치면서
당해온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았고 투표율도 기대
한만큼 나왔었고.,.
그런데도 승부에선 졌습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에 당이나 지지자나
조금씩 방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늘 광주의 분위기는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 좋았습니다...눈물날정도로요..ㅎ
하지만 광주에 3번지지의 경향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선거당일까지 느슨해지지말고 끝까지 투표독려
해야합니다...
문대표가 광주에서 환영받은 사실을 즐기면서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5분도 안걸리던데..
무조건 투표합시다!! 새누리정권 지겹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