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문재인 방문 결과 민심이,
여론조사로 선거 전 나타나야 되는데,
이제 깜깜이 선거 기간이 되어 여론조사 금지,
여론조사 마지막 결과가 국민의당 상승세..
리얼미터?는 50%를 돌파하고, 더민주는 20%...
가지말라 오지말라, 이미 당내에서도 베이스 깔아놨고
떠밀려가듯 오기로가듯이 되어,
이제 호남선거 결과는 문재인의 책임이 된 형국입니다.
어찌되었든 늦게라도 간 것은 다행이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은 문재인의 승부수 대선불출마 카드.
어차피 더민주 선거 패배하면 문재인 정계은퇴 한다고 했으니,
호남선거 패배시 대선불출마 카드는 허수이지요.
따라서,
더민주 총선 패배 안에 호남선거 패배 가 들어 있고,
문재인 정계은퇴 안에 대선불출마 가 들어 있는 것이니,
대선불출마 카드가 효용 있을때, 써버린 승부수는 신의한수 입니다.
물론 타이밍상 호남 선거의 책임은 문재인이 져야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늦게라도
노무현 대통령같은 승부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