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은 '창원 NC파크'. 창원시의 새 야구장은 야구 경기만 열리는 다른 구장과 달리 전면 가족 공원으로 경기가 있는 72일 뿐만 아니라 365일 연중 시민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의 의미를 담았다.
2안은 '창원 NC필드'. NC의 새 야구장으로서 야구를 위한 최적의 시설과 시민과 야구팬을 위한 팬존과 팬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의미가 담겼다.
3안은 '창원 NC스타디움'. 새 야구장의 위치가 마산지역 역사가 살아있는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사용했던 것을 간직하는데 의미를 담아 명칭안이다.
창원시는 새 야구장 명칭 결정에 앞서 시민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토대로 NC구단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5일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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