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 아....아까 다 써놓은 글 날라갔네요 ㅜㅜ 모바일로 글쓸때는 조심해야겠다.....
요즘 생각하는게 '뮤즈를 주로 해서 기도문을 만들어볼까'입니다. 일명 '럽기도문'이죠 ㅋㅋㅋ....왠지 어감이 럽기방패같아서 좋진 않으니 나중에 바꿀 생각이긴 합니다만...아마 다음주쯤 되면 착수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10년 내공(족히 7년은 공회전했지만)을 모조리 쏟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서울은 좀 추웠죠. 이런 날일수록 따듯한 노래 한 소절이 절실합니다. 기껏 썼던 글도 다 날아가고 이불에 들어가야 할 시간도 가까워오니, 오늘은 이 소절을 마지막으로 이만 줄일게요.
I know happy holiday, happy holiday. 楽しくなれるよ集まれ I know happy holiday, happy holiday. 즐겁게 될거야 여기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