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홀대론 한 마디로 골때리네요ㅋㅋㅋ
전대 철학과 교수님이 나와서 그들의 심정, 정서라며 설명을 해주시는데
김총수가 이렇게 모르겠다,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한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인공지능이든, 세월호 항적이든 요번처럼 끝까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간다고 끝까지 말한 적이 없었는데
실체도 없고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정서를 가지고 있다
환장할 노릇ㅋ
오늘 막걸리집 들어가서 초입부엔가 문대표도 말했었죠
다른 건 몰라도 호남홀대론이라고 몰아가는 측면에 대해선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본인의 고충 등을 토로했었는데 현장반응은 별로였죠
이후 술집에서 나오신 분들도 겉으로는 괜찮았다는 식으로 말해도 껄끄럽게 매듭짓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도저히 접점을 찾을 수 없는 지점이 있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