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탄핵 무렵에 오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인의 추천이었죠,.

지금까지 오유를 봅니다. ㅋ. 중언부언이네..

 

전 물리/교육 전공이고 사회생활도 이 두 분야에서 밥 벌어먹고 있습니다.

 

몇 년간 여기를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오면서 투대이... 님이 올려 주시는 타 커뮤 글도 보아 온 것 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긴 그냥 비전문가들의 배설공간 따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뭔가 전문가인냥 털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과학분야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저보다 더한 전문가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같잖게 보고 넘어 가시는 거라 믿습니다.

 

저도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 이런 글을 찌끄리는 이유는 이 곳이 좀 더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입니다.

 

너 따위가?? 라고 말씀하셔도 맞는 말입니다.

 

제가 좀.. 용기가 없어서 여러 글을 쓰긴 했지만 감히 등록을 누르진 못했습니다.

 

오유가 활성화 되면 좋겟고, 어떤 글이든 올리는 분들께 응원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제  생각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로.. 님같은 드립력이 없는 자의 푸념이라고 질타하셔도.. 그래. 맞는 말이야. 잘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