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칠이를 믿습니다.
곧 우리가 감상해야 할 다섯가지 팝콘각이 생깁니다
한번 따져보죠.
우선 가장 핵심인 지지근간이요.
이번 선거 전 여조에서 발표했죠.
이재명 지지이유가 능력이고 윤칠이 지지는
그냥 정권교체 이유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은 선거를 통해서 노년층과 2번남 빼고는
전 연령에서 서사가 있는 기본지지자를 얻었으나
윤칠을 찍은사람들, 정권교체는 이미 이루어서 더이상 지지 할
명분이 없어요. 실제 2번찍은사람 물어보세요
그가 원칙이고 공정이고 이런건 노인들이나 그러고
젊은사람들은 현정부의 실망이라고 백프로답합니다.
진짜 윤칠이가 좋아서 그사람 인생이
드라마틱해서 본받고 싶어서 혹은 감동적이어서 혹은
안스러워서 지지하는 인간들은 없다시피며
2번남들은 여가부 폐지 못하면 곧바로 돌아설거고
여가부 폐지는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국힘에서도 여가부 폐지한단 말 없습니다.
표차이가 역대최저입니다.
똑같이 1600만표를 얻었어도
이재명은 지지자 1000만표 이상이고
그가 무얼하든, 어디서나 후원과 관심이 쏟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정말 아쉽게 떨어져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오유처럼 그 안타까움의 에너지가
어마어마 합니다.
원래는 대선 낙선하면 책임여론이 불어야 하는데
문통과 이재명은 현재도 그런말 쏙 없고
오히려 지지자들 사이에선 똥파리 수박들 비토만
강합니다.
이에반해 윤석열은 지지이유가 정권교체되어 현재는 없습니다.
첫째.
인수위부터, 임기초반부터
윤핵관과 국힘과 챨스는 곧 지독한 자리투쟁을 할겁니다.
챨스가 그렇게 수그리고 들어갔는데
원하는 자리 안주면 분탕 들어가죠. 예전 민주당에서 한짓
똑같이 할겁니다. 그런데 윤칠이 입장에서는 선거도 이긴마당에
챨스한테 뭘 줄 이유가 없어요. 뭐때문에?
국민의당 합당문제도있죠. 챨스가 댓가없이 잘 들어가 줄 까요?
국민의당 내부에 합당반대세력도 큽니다.
선거 핵심인물이었던 김종인 쪽쪽 빨아먹고
팽당한거 바로 얼마전입니다.
국민의당 김윤도 이문제를 뉴공에서밝혔구요.
그때되면 볼만하겠죠?
둘째
윤핵관과 국힘과 선거때 분위기 살벌했습니다.
국힘 입장에서 확실히 청와대의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장재원이 비서실장 들어가고 국힘이 본격적으로 힘쓸거예요.
장관 차관 하나부터 인사하나하나 윤핵관과 국힘이랑 징하게 싸우고
국힘은 힘으로, 윤핵관은 캐비닛으로 극렬하게 디스전 할겁니다.
재들이 선거도 아닌데 자리싸움인테 희생이요? 순순히 자리양보??
원희룡이 참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윤석열을 존경해서 선대위에
들어갔을까요? 아시잔아요 명확한 사실은
국힘 재네들은 '선거때'만 똘똘 뭉친다는것.
민주당과 다르게.
셋째
이쯤되면 윤석열 옆에는 윤핵관만 남는데
윤핵관도 사실 윤칠이를 동경해서 들어간게 아니예요.
윤칠이로 베팅한거죠. 그셰끼들도 윤가 위기일 때
나서서 대신 희생한다? 절대 아닙니다.
안희정썅노무셰키도 그래도 노무현을 순수하게 도우며
깜방갔는데 저들에게 그런게 있다?
정치입문 1년도 안됩니다. 검찰이면 수족같은
후배검사들이 있을텐데 여기는 정치판이예요.
지금까지 정치 오래 본 분들중에 국힘에서 희생하는
희생의 아이콘 본적 있나요??
무쭐이? 승민이? 준표? 돌??
최소한 닭은 그래도 조원진같은 충성스러운 지지자라도 있지
단언컨데 윤칠이는 그런 지지자 없습니다.
넷째
이제 어떤일이 생기냐면 서로 견제가 들어갑니다
윤석열은 고립되는데 웃긴건 윤칠이가 행정을 해본적이 없어요.
검찰이야 상관한테 아부하고 쫄따구 지령내리면 되는데
청와대는 애초 그렇게 움직이는 시스템이 아니죠.
감각적으로 순간의 판단으로 정세를 분석해서 심도있는 고민을
수도없이 해야하는 자리이고, 사람 쓰는것도 매우 복잡합니다.
네 진짜 몰라서 국정운영을 못하게 되고 그럼 사람 써야하니
비선이 돌아가고 이쯤되면 청와대 대환장 파티가 일어납니다.
문통은 비서실장 해봤고 청와대 돌아가는거, 외교 돌아가는거
다 알고 통수 시작해서 사실 잡음이 아예 없었죠.
그런데 장재원요?? 윤석열요? 사람쓰면 된다구요?
어떤사람?? 민주당이 진치고 장관 인사청문회 할 텐데
아마 전국민에게 큰웃음 줄걸요?
박근혜때 욕망의 항아리 이상은 될꺼라 봅니다.
다섯째
또 큰 문제가 뭐냐면 보수는 이해관계가 복잡해요.
근혜가 어떻게 탄핵되었는지 봤잔아요?
보수신문 세력에 의해 문제가 시작됩니다.
포털 메인에 몇년동안 보수 쪽쪽 빨아주는 기사들 얼마나
많이 봤나요? 그들이 무보수로 단지 이득없이
우리 윤칠이를 향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움직였을까요?
언론사 지분 나눠야죠. 닭도 그거 버팅기다가
조선일보놈 대놓고 때렷다가 결국 나가리 됐죠.
보수신문 한번 돌아서면 가차없는건 닭때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국정지지는 최단시간 10%아래를 찍습니다.
1년안에 일어날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칠이는 부산저축은행부터 마누라, 장모리스크가
여전히 크게 매우 크게 남아있습니다.
반대세력 공세야 언론이, 국힘이 지금까진 막아줬는데
윤칠이와 협상할 때 국힘이 카드로 안쓸까요?
혹시 윤칠이가 조선일보 말 안든는 일이 있다면?
예견된 자중지란에 우리가 할 일은 존버밖에없습니다
물론 검찰은 날뛰고 한동훈은 살풀이 할겁니다만.
다행이 노통과 다르게 문통은 국정지지율 높은만큼
비토정서가 없어요. 함부로 건드리기도 힘들죠.
이미 여러차례 선거에서 정말 신급으로 깔게 없다는게
증명이 되었고 조국장관님은 인사청문회 처음이어서
비교가 안되는거구요.
노통 퇴임때 지지율 바닥쳤구요.
열우당부터 노통 디스하며 다녔구요.
서로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로 대통합 했었습니다.
당연히 겨우노사모 지지세밖에 없었죠.
문통은 그점은 참 다릅니다.
우리는 그외에 아직 남아있는 추전장관, 유작가, 털보, 최강욱
이런분들이 그 때까지만 별일없게 지켜드리는게 일일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힘들게 법원을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만|
저들이 아무리 기고 날래도 한번에 모든분들을 칼질하긴 어려워요
조국 장관때도 몇개월을 치고받고 했죠.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지금 남아있는 분들은
찐 레알 검찰 칼부림 속에서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호락호락하진 않아요.
조장관님은 대중이 알기전에 여론작업 징하게 들어갔었어서 알고도 당했지만
대중적 인기많은 유작가님 정말 이유없이 건드리기 힘듭니다.
털보 장난없죠 그쪽탱킹은 최고입니다.털보는 뉴공 하차정도밖에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 희망은 이재명이 아직 젊어요. 50대입니다.
현재 손고모님이 플랜 가동했고 민주개혁 발동 겁니다.
우리는 윤칠이의 띨띨함과
윤핵관의 탐욕과
자리싸움천재 국힘과
특히 절대 점쟁이랑 상담 안하면 불안해 미치는
쥴리를 믿어봅시다.
윤칠이가 진짜 수준 떨어지는게 사실이잔아요?
닭보다 윤칠이는 진짜 레알 찐입니다.
윤칠이를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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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윤칠이는 챨스와 국당을 도울이유가 없다. 챨스는 익숙한 챨스짓할듯
2) 국힘과 윤핵관과는 선거때 줄곧 갈등구조였다. 지분싸움 시작
3) 윤핵관은 윤석열에게 베팅한거지 윤석열에게 희생할 각오가 없다.
4) 이와같은 상황에 윤석열은 진짜 행정도, 청와대도 아무것도 모른다
5) 보수언론의 요구와 기득권 지분정치가 뒤따른다.
+ 윤장모와 마눌의 리스크와
법사 크리티컬 병순짓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이건 검찰,법의 문제가 아니다.
+ 애초에 집값은 국제, 국내정세와 문재인정부 말기부터 폭락했고
현재는 거래량이 제로수준. 강남부터 부동산보고 뽑은사람들
비난이 예상됨.
+ 지지기반이 어차피 정권교체고 뽑은사람들도 윤가한테 잘하는걸 기대안해서
당연히 국정지지율은 초반부터 개차반수준,
희망회로가 아니라 조기도 아닌 초기 레임덕도 예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