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MB 성묘가는 길, IC까지 만든다
게시물ID : sisa_11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행복
추천 : 6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3 08:05:08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411.html

한국도로공사가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선영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변에 남이천 나들목(IC)을 신설하는 것을 놓고 ‘이 대통령 일가의 성묫길 닦기용’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중략>

그러다 지난해 8월 이천시는 다시 한번 남이천 나들목 설치를 신청하고 결국 9월3일 허가승인을 받았다. 도로공사는 2009년 3867대였던 남이천 나들목 1일 예상 교통량을 6233대로 2배 가까이 늘려 잡았고, 2만명 수준이었던 나들목 이용 예상인구 역시 1년 만에 12만2869명으로 6배가량 늘려잡았다. 

<중략>

한편, 이상득 의원은 남이천 나들목 건설 승인 뒤 돈벼락을 맞았다. <한국경제>의 1월 보도를 보면, 이 의원은 이천시 송갈리 주미리 일대에 영일울릉목장을 포함해 36개 필지 49만 8262㎡를 가족과 함께 소유하고 있는데 2010년 1월 79억 3279만원이던 공시지가가 나들목 건설 승인 뒤 450억원 정도로 뛴 것으로 추산된다. 






쓰블.... 이걸 뭐라고 생각해야 되는거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